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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평가위, 보도자료 제재 강화 안내
작성자 : 와이드앤(jjh@wide-n.com) 작성일 : 2017-11-17 조회수 :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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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드앤 입니다.

11월 초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네이버_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이 개정되면서 보도자료 송출 관련 내용이 강화됐습니다.

보도자료 전송에 대한 제재의 내용을 보면

별표 7의 4. 기사로 위장한 광고 전송
① 기사로 위장한 광고는 외견상 기사 형식을 띠 고 있으나,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를 유도하는 이미지, 가격, 판매처 등의 관련 정보 전달을 주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로 아래 각호에 하나 이상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ㄱ) 업체의 판매정보(전화번호, 이메일주소, 계좌번호, 홈페이지 주소 등)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경우
(ㄴ) 식품, 의약품, 의료서비스 등 국민의 건강과 밀접히 관련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하여 객관적 근거나 언론사의 비교, 평가, 분석없이 해당 업체 가 제공하는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경우
(ㄷ) 기사 본문 외 영역의 내용이 실제로는 광고이나 해당 기사의 일부인 것 처럼 오도하는 행위. 특히 상호명, 상품명 등을 게재하거나 이와 관련된 광고성 키워드, 동영상, 이미지 등 관련 정보를 기사로 위장해 노출하는 경우

위 내용이 해당 됩니다.
기존 제재 내용은 그대로 유지되며 위 내용이 일부 변경되거나 개정됐습니다.

먼저 (ㄱ)은 전화번호,url 등을 기사 내에 삽입이 불가하다는 내용으로 기존과 같습니다.
(ㄴ)은 맛집, 병의원 등 기사에 해당되는 내용으로 주관적으로 맛이 좋다거나, 치료방법, 도움말 등 업체에게 유리만 내용만 담겨져 있으면 저촉되는 부분으로 기사의 객관적인 코멘트(중립적 내용)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병원 선택시 주의사항이나 시술 및 수술 부작용/음식물 과다 섭취시 발생할 수 있는 주위사항 등 일방적으로 좋다는 내용 뿐만 아니라 주의해야할 점도 함께 기재가 되야 합니다.
(ㄷ) 기사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전달성 내용이나, 하단에 관련 업체의 직접적인 홍보나 업체의 사진이 들어갔을 경우를 말합니다.

이 같은 강화로 인해 언론사 송출시 더욱 기사다운 기사로 전달을 해야 원활히 송출 가능하며, 일반적인 정보전달성 기사 보다는 스트레이트 기사(행사/이벤트/론칭 등 주제가 명확한 기사)가 송출이 매우 원활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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